스윙 사진

스윙을 보는 새로운 방식, 컨택을 해부하다

요즘처럼 야구계 전반에 걸쳐 고급 지표와 분석 도구가 무한히 쏟아지는 시대에는, 이 모든 게 그냥 스프레드시트 안에서만 존재하는 이야기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일부 용어들은 마치 분석가들만을 위한 언어 같기도 하다. 하지만 선수들의 말을 들어보면, 그게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오늘날 야구 선수들 역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자신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있다.

단지 그들이 하는 말을 잘 들어보기만 하면 된다. 특히 스윙에 대해 이야기할 때 그렇다.

올해 4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된 보스턴 루키 크리스티안 캠벨은 FanGraphs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지금까지는 모두 배트 궤적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어요. 수평이거나 내려찍는 식이 아니라, 공을 좋은 각도로 맞히려고 해요.”

애리조나의 스타 코빈 캐롤도 최근 MLB.com의 데이비드 애들러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시즌 중반 스윙 수정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스윙] 어택 앵글을 좀 더 매칭되는 평면에 맞추려고 했어요. 그렇게 하면 ‘좋은 콘택트’를 낼 수 있는 타격 창이 더 넓어지거든요. 그래서 배트 궤적을 개선하려고 노력했어요. 어택 앵글과 수직 배트 각도를 더 낮추는 방향(=좀 더 가파르게)으로 조합한 게 핵심이었죠.”

흥미로운 이야기다. 작년 전반기 동안 캐롤의 어택 앵글은 이상적인 범위 하위 25퍼센타일에 불과했으며, 그 결과 타율도 .213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2025년 현재 NL MVP 후보로 떠오른 그의 어택 앵글은 100퍼센타일, 즉 리그 최고 수준에 올라 있다.

물론 이게 다소 복잡하게 들릴 수 있다. 그래서 우리가 나섰다.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만약 타격을 미래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테드 윌리엄스는 이미 그걸 생각했을 것이다.

1971년에 쓰인 그의 저서 『The Science of Hitting』에서 윌리엄스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약간의 상향 스윙(수평에서 약 10도 정도의 각도)을 권장한다.”
우리가 사용하는 숫자와는 조금 다르지만, 각도와 도(degree)에 대해 이야기한 그는 당시 이미 지금의 개념들을 떠올리고 있었다 — 대부분의 현역 선수들보다도 훨씬 전에 말이다. (리치 힐조차도 태어나기 전이다.)

지금은 2025년. 그리고 이제야 우리는 스타 선수들이 실제로 어떤 생각을 가지고 타격을 해왔는지를 공식적으로 공개할 수 있게 되었다. 작년 배트 스피드, 스퀘어드 업 비율, 블래스트, 스윙 길이, 스워드 지표가 Baseball Savant를 통해 공개된 데 이어, 올해 봄에는 타자 포지셔닝과 인터셉트 포인트에 대한 데이터가 공개되었다. 그리고 이제, 진짜 배트가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보여주는 4가지 새로운 스윙 메트릭이 소개된다.

그것은 바로 다음과 같다:

  • 스윙 패스 (Swing Path)
  • 어택 앵글 (Attack Angle)
  • 이상적 어택 앵글 (Ideal Attack Angle)
  • 어택 디렉션 (Attack Direction)

Baseball Savant에서 이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 스윙 패스 (Tilt)

swing path

이게 뭘까?
쉽게 말해 스윙의 모양을 나타낸다. 플랫한 스윙인지, 어퍼컷 성향이 있는지, 혹은 그 중간인지 알고 싶다면 이 지표를 보면 된다. 타자가 스윙이 너무 가파른가? 아니면 평평하게 펴고 있나? 궁금하다면 바로 여기에서 확인하자.

정확히 말하면, 타구 접촉 40밀리초 전 배트의 움직임 각도를 측정한 값이다. 숫자가 클수록 스윙이 더 가파르다는 뜻이다. 메이저리그 평균은 32도이며, 시즌 평균 기준으로는 20도에서 50도 사이의 폭을 가진다.

2025년 가장 가파른 스윙

  • 46° 라일리 그린
  • 42° 프레디 프리먼
  • 41° 드루 워터스
  • 41° 앤디 파헤스
  • 40° 제임스 우드
  • 40° 스펜서 토켈슨

2025년 가장 평평한 스윙

  • 23° 앤서니 산탄데르 (좌타 시)
  • 24° 제이크 버거
  • 24° 알레한드로 커크
  • 24° 얀디 디아즈

여기서 중요한 건, 20도 정도가 가장 평평한 스윙이라는 점이다. 완전히 0도로 지면과 수평한 스윙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공은 항상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이상적인 콘택트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상향 스윙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차이를 더 잘 보여주는 예가 있다. 2024년 가장 플랫한 스윙 중 하나였던 코빈 캐롤의 22도와, 라일리 그린의 43도 어퍼컷 스윙을 비교해 보면 그 차이가 확연하다.

예를 들어, 메츠의 프란시스코 알바레즈는 2024년 OPS+가 101로 나쁘지 않았지만, 홈런 수는 25개에서 11개로 줄어들었다. 이후 그는 JD 마르티네스와 함께 겨울 동안 스윙 개조 작업을 진행했고, “스윙을 고쳐야 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작년 4월에는 23도 수준의 플랫한 스윙이었지만, 2025년에는 리그 평균에 가까워졌다. 성적이 무조건 좋아진다는 보장은 없지만, 선수가 직접 말한 스윙 변화가 실제로 측정되었다는 점은 확실하다.

개별 스윙은 투구 위치에 따라 큰 영향을 받는다. 예를 들어 작년 데이터를 보면, 낮은 공에는 37도, 중간은 32도, 높은 공에는 25도로 스윙 각도가 변화했다. 당연히 낮은 공을 치려면 더 깊이 파야 하고, 높은 공을 칠 때는 가파른 스윙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지표가 왜 중요할까?

사실 이건 성능 지표보다는 스타일을 나타낸다고 보는 게 맞다. “많으면 좋고 적으면 나쁘다”는 식의 단순한 공식이 아니다. 타자의 타격 스타일을 파악하거나, 스윙 변화가 실제로 있었는지 확인할 때 매우 유용하다.

다만 경향성은 있다. 너무 플랫하면 장타력이 부족하고, 너무 가파르면 콘택트율이 떨어진다. 중간이 가장 이상적인 구간이다. 골디락스처럼, 딱 적당한 각도를 유지하는 게 베스트다.

흥미로운 사례

  • 라일리 그린과 프레디 프리먼은 꾸준히 가장 가파른 스윙을 보여주는 선수들이다.
  • 애런 저지는 2023년엔 42도였지만 올해는 39도로 다소 낮췄다.
  • 가장 일관되게 플랫한 스윙을 보여주는 선수는 제이크 버거다. 2024년 29홈런을 기록했지만, 2025년엔 트리플A에 머무르고 있다. 성적이 급락했지만 스윙 궤적은 원인이 아니다.

2025년 변화가 있었던 선수들

  • 토켈슨: +7도 (33° → 40°)
  • 잭 네토: +5도
  • 와이엇 랭포드: +4도
  • 코빈 캐롤: +3도 → 모두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
  • 마커스 시미언도 +3도지만, 커리어 최악의 스타트를 보여주고 있다.

반대로,

  • 호르헤 폴랑코(좌타)는 -7도 (38° → 31°)로 플랫해졌는데, 굉장히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 조크 피더슨은 -3도 감소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결국 중요한 건 하나다. 무작정 각도를 높이거나 낮추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자기에게 맞는 궤도를 찾는 것이다. 극단으로 가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2) 어택 앵글 (Attack Angle)

이게 뭘까?
스윙 패스가 타구 접촉까지의 배트 궤적 전체의 모양을 보여준다면, 어택 앵글은 공을 맞추는 순간, 즉 임팩트 시점의 배트의 각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이 각도는 수직 방향에서 측정되며, 0°는 지면과 평행한 스윙을 뜻한다. 양수는 위로 향하는 스윙, 음수는 아래로 내려가는 스윙을 의미한다.

간단히 말해,

  • 어택 앵글 = 배트가 만드는 각도,
  • 론치 앵글 = 공이 날아가는 각도다.
    두 수치는 서로 다르며,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여기서 핵심은 바로 임팩트 순간(at impact)이다.

이 수치는 타이밍 지표이기도 하다. 예를 들어 피트 알론소의 스윙 영상에서 배트 위에 표시된 붉은 화살표를 보면, 스윙 도중에 각도가 어떻게 급격히 바뀌는지 알 수 있다. 스윙 한 번에 수십 개의 어택 앵글이 존재할 수 있지만, 중요한 건 오직 공을 맞춘 순간의 각도 하나다.

예시: 제임스 우드의 -46도

이 선수는 공을 땅에 박아버릴 정도로 강하게 쳤지만, -46°라는 극단적인 어택 앵글을 기록했다. 그가 실제로 아래로 내리치는 스윙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타이밍이 한참 늦어서 공을 몸 뒤쪽에서 맞췄기 때문이다. 제때 맞췄다면, 이 정도로 급격한 각도는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일반적인 경향

  • 평균 어택 앵글은 약 10°
  • 뜬공 성향 타자: 타일러 오닐, 유헤니오 수아레즈, 놀란 고먼 → 20°대
  • 땅볼 성향 타자: 조이 오르티스, 브라이스 투랑 → 1°

그렇다면 블라디미르 게레로 Jr.는 왜 그렇게 강한 타구를 날리면서도 홈런 수는 기대보다 적을까?
답은 그의 어택 앵글이 1도, 리그 최저 수준이라는 데 있다.

어택 앵글은 투구 위치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다.

  • 낮은 공 → 평균 16°
  • 가운데 → 9°
  • 높은 공 → 7°

이것만 봐도, 공의 높이에 따라 스윙 각도가 자연스럽게 달라진다는 걸 알 수 있다.

왜 중요할까?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선수들이 직접 이 지표를 인식하고 있고,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실제 경기력에 영향을 미친다는 뜻이다. 다만, 이 역시 단순히 “많으면 좋고, 적으면 나쁘다”는 개념은 아니다. 이상적인 범위는 5도에서 20도 사이, 이 구간 안에 들어오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흥미로운 사례: 프레디 프리먼

얼마 전 LA 타임즈는 프리먼이 지난 7월 말 폴 스킨스를 상대로 쳐낸 단타가 커리어 최고의 시기를 열어준 순간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1년 넘게 타격 메커니즘에 미세한 불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때부터 타격감이 다시 맞아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실제로 스윙 모양 자체는 바뀌지 않았지만, 공을 맞추는 순간의 배트 각도, 즉 어택 앵글이 달라졌다는 점이 핵심이다. 말하자면, 타이밍이 맞아 떨어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 결과, 35세인 프리먼은 2025년 현재 커리어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25년 변화한 선수들

어택 앵글을 가장 많이 끌어올린 선수들:

  • 와이엇 랭포드
  • 라이언 맥마흔
  • 스펜서 토켈슨
  • 프레디 프리먼
  • 코빈 캐롤

이 중 다수가 브레이크아웃 시즌을 보내고 있다. 물론, 브렌던 로저스와 맥마흔처럼 생산성이 낮은 경우도 있긴 하다. 이는 쿠어스필드처럼 환경적 변수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걸 시사한다.

결국 중요한 건, 하나의 숫자로 타격 전체를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어택 앵글은 퍼즐의 일부일 뿐이다.

3) 이상적인 어택 앵글 (Ideal Attack Angle)

이게 뭘까?
어택 앵글(임팩트 시점의 배트 각도)만 봐서는 그 수치가 좋은 건지 나쁜 건지 판단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15도라고 했을 때, “그래서 이게 좋은 건가?” 싶은 경우가 많다. 그래서 등장한 개념이 바로 ‘이상적인 어택 앵글’이다.

마치 ‘하드 히트 비율(95마일 이상 타구 비율)’을 보면 평균 이상의 타구 속도를 알 수 있듯이, 이상적인 어택 앵글은 5°에서 20° 사이를 의미하며, 가장 생산적인 스윙 각도 영역으로 간주된다.

흥미롭게도, 이 구간은 대부분의 투구가 홈 플레이트를 통과하는 각도와 거의 일치한다. 투구는 보통 -5°에서 -20°의 하강 각도로 들어오기 때문에, 타자들이 말하는 “배트를 존에 오래 두자”는 말은 곧 투구 궤적과 스윙 각도를 일치시키자는 뜻이다. 이는 1971년 테드 윌리엄스가 말한 “약간의 상향 스윙이 타구 궤적과 배트를 일치시킨다”는 개념과 정확히 맞닿아 있다.


왜 중요할까?

2023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데이터를 보면, 이상적인 어택 앵글이 어떤 차이를 만들어내는지 명확히 드러난다:

  • 이상적인 어택 앵글 스윙(5°~20°)
    • 타율: .272 / 장타율: .487 / wOBA: .323
  • 그 외의 어택 앵글
    • 타율: .250 / 장타율: .354 / wOBA: .261

결과만 봐도 정확성, 장타력, 전반적인 생산성 모두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이 각도 구간을 자주 만드는 선수일수록 좋은 타자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주목할 만한 선수들

2025 시즌, 이상적인 어택 앵글 비율이 가장 높은 선수들:

선수비율
케텔 마르테 (좌타)74%
코빈 캐롤74%
카일 슈와버72%
브렌튼 도일72%
미겔 바르가스71%
카를로스 산타나 (우타)69%
알렉스 브레그먼68%
후안 소토68%
루이스 가르시아 Jr.68%

브레그먼, 소토, 마르테 같은 선수들이 상위권에 있다는 건 놀랍지 않다. 하지만 미겔 바르가스와 브렌튼 도일은 의외일 수도 있다. 참고로 바르가스는 최근 99타석에서 .333/.404/.609를 기록하며 뜨거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스윙 메커니즘에 변화를 준 결과라는 평가도 있다.

2025년 변화가 있었던 선수는?

코빈 캐롤이 2024년 53%에서 2025년 74%로 급상승한 것이 가장 눈에 띈다.
이전 글에서 캐롤이 스윙 경로와 어택 앵글을 조정했다는 발언이 있었는데, 수치적으로도 그 변화가 실제 효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준다.

4) 어택 디렉션 (Attack Direction)

이게 뭘까?
이전 항목에서 다뤘던 어택 앵글이 배트의 수직 각도를 의미했다면, 어택 디렉션은 수평 방향의 각도를 말한다. 마찬가지로 임팩트 순간의 배트 각도를 기준으로 하며, 타이밍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예를 들어 너무 늦게 스윙하면 당겨치기(pull) 방향으로 배트를 내밀 수 없겠지?
여기서 0°는 중립적인 방향, 평균은 약 2° 정도로 살짝 당겨치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왜 중요할까?

이 수치는 타자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지표에 가깝다.
“좋다 vs 나쁘다”를 판가름하는 기준이라기보다는, 타자가 어떤 성향의 스윙을 하는지를 보여주는 도구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건 있다.
당겨치는(pull-side) 타자들이 장타력을 높이기 유리하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pull 스윙과 opposite field 스윙을 기준으로 슬러깅을 비교했을 때, 약 120포인트 차이가 난다. 파워에는 당겨치기가 유리하다는 것이다.


2025 시즌의 주요 타자들

🥩 가장 당겨치는 스윙 (Pull-Heavy Attack Direction)

선수어택 디렉션
아이작 파레데스15°
제이제이 블레데이14°
놀란 아레나도11°
맷 머비스11°
보 네일러11°

파레데스와 아레나도 같은 “당겨치는 파워 히터”들이 리스트에 있는 걸 보면 놀랍지 않다.


🧊 가장 밀어치는 스윙 (Opposite Field Attack Direction)

선수어택 디렉션
브라이스 투랑-11°
라파엘 디버스-8°
가브리엘 모레노-8°
네이선 로우-8°
잭슨 할러데이-7°
크리스티안 옐리치-7°
윌리엄 콘트레라스-7°

이들은 스윙 타이밍과 메커니즘상 공을 좀 더 뒤에서 맞추는 스타일이며, 종종 정교한 타격이나 컨택 능력을 바탕으로 활약한다.


한 가지 더

어택 디렉션도 투구 위치의 영향을 받는다.
위쪽 공은 빠른 볼이 많고, 아래쪽 공은 변화구나 느린 공이 많기 때문에 스윙 타이밍에 따라 수평 각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살펴본 네 가지 Statcast 기반 새로운 스윙 지표는 다음과 같다:

  1. Swing Path (배트 경로의 기울기)
  2. Attack Angle (수직 어택 앵글)
  3. Ideal Attack Angle (이상적인 어택 앵글)
  4. Attack Direction (수평 어택 방향)

이 네 가지는 단순한 분석 도구가 아니라, 실제 선수들이 자신의 스윙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데 사용하는 데이터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제 이 수치를 통해 선수들이 말한 변화가 실제로 이루어졌는지, 그 결과 어떤 차이를 만들어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이 모든 정보는 Baseball Savant에서 확인 가능하며, 향후 스윙 미스 유도율, 타이밍별 패스트볼 효과 같은 지표도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MLB.com, 4 new swing metrics tell us more than we’ve ever known about contact (작성자: Mike Petriello)
원문 링크: https://www.mlb.com/news/new-statcast-swing-metrics-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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