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유망주 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 MLB 첫 등판에서 3이닝 무실점

2025년 5월 26일, 피츠버그 파이리츠는 브랙스턴 애쉬크래프트를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콜업했습니다.

MLB 파이프라인이 팀 7위로 평가하는 애쉬크래프트는 올해 10번의 트리플A 등판에서 48 1/3이닝 동안 56번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일단 지금은 불펜 투수로 활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켈리 감독은 콜업하기 좋은 기회로 보였고, 롱릴리프로 활용해 승리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애쉬크래프트는 5-0으로 패배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3이닝 동안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애쉬크래프트는 6회 초 첫 타자 팀 타와를 삼진으로 잡으며 MLB 첫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2600 rpm이 넘는 91마일 슬라이더였습니다.

애쉬크래프트는 흥미로운 불펜 투수 후보로 보입니다. 프로 커리어 동안 구원 투수로는 2번만 등판했지만 여러 이유로 그럴 가능성이 보였습니다.

파이리츠는 많은 투수 유망주들이 있습니다. 마이크 버로우스가 이번 시리즈에 등판할 예정이고 트리플A에도 Top 100 유망주가 3명이 있습니다. 선발 투수 자리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애쉬크래프트는 프로에서 던진 시즌 최다 이닝이 73이닝이기 때문에 관리가 필여하기도 합니다.

애쉬크래프트의 스터프는 불펜에서 잘 통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볼이 99마일 까지 나오고 슬라이더는 rpm 2000 후반이 꾸준히 나왔습니다. 변화구를 타자들이 쳤을 때 타구속도 평균은 80마일 이하였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역할이지만 애쉬크래프트는 똑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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